하나제약은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천안에 소재한 ‘상록리조트 연수원’에서 전영실 대표이사 주재로 ‘2010년 2/4분기 영업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영실 대표이사, 한만영 부사장, 경영본부장 최영철 상무, 종병본부장 정재운 상무, 로컬세미본부장 반성환 상무, 도매본부장 조계남 이사, 영업기획부 박희순 이사를 필두로 영업부담당자, 본사 마케팅부 및 관리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금년 제약시장 동향을 점검하며 수익성 개선, 영업 경쟁력 재고 등을 위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으며 2010년 정기 승진 인사에 대한 사령장 전달식도 진행했다. 하나제약은 2010년 1분기 누적매출 160억 달성으로 전년대비 17% 성장을 이루어냈으며 연간매출 863억, 41% 성장 목표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전영실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1분기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아울러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 설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오와 마음가짐을 재정립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제약환경 하에서 하나제약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나제약은 매월 영업실무자회의와 매분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과 각종 현안 업무 해결을 논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