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2016년 시무식 및 영업전략회의 거행

하나제약(대표이사 최동재)은 7일과 8일 양일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2016년 시무식 및 영업전략회의를 거행하고, 임직원 역량 강화와 2016년 성장 목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영업전략회의에 앞서 최동재 사장은 '2015년 매출목표 1,000억원 달성'을 이뤄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6년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한 질적 성장”을 주문했다. 또한, 선인후사(先人後事, 사람이 먼저고 그 다음이 일이다)의 경영방침을 토대로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회사 경쟁력 제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하나제약은 해마다 다수의 신제품 발매와 꾸준한 영업부 인재 영입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왔으며, 이를 토대로 매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해왔다. 특히, 2016년에는 물류시스템 확장을 통한 효율성 제고와 10여종이 넘는 신제품 발매 및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소 조직 개편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6년 영업목표도 ‘연속적인 매출성장과 질적 성과 달성’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 하나제약 2016년 임원 승진인사(2016년 1월 1일자)

 [승진자 명단]

세미부본부장        부장대우 이일기 -> 이사대우 이일기

중부로컬총괄지점장  부장대우 김민진 -> 이사대우 김민진

영남로컬총괄지점장  부장대우 석철희 -> 이사대우 석철희

호남로컬총괄지점장  부장대우 이정우 -> 이사대우 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