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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동남아판권 획득"

- 국내독점판매권에 이어 동남아시아 6개국의 독점판권 획득

- 585억규모의 주사제 신공장 투자 & 동남아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동력 확보

- 레미마졸람, 1912월 신약허가 신청 완료

 

 

하나제약(293480, 대표 이윤하)은 독일 파이온(PAION UK)사와 레미마졸람의 동남아시아 6개국 독점판매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제약은 지난 2013년 독일 파이온(PAION UK)사와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에 대한 국내 개발권과 독점판매권에 대해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동남아 6개국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추가로 획득하였다

 

계약금은 150만유로이며, 단계별 허가 및 출시 진행에 따라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된다.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는 하나제약은 이번 판권계약을 통해 파이온사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함에 따라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혁신적인 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준비 중인 국제 수준의 주사제 신공장을 통해 미국, 유럽 및 일본 등 선진시장 규격의 주사제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제약은 지난 11585억 규모의 주사제 신공장 투자를 발표한 이후 현재 설계작업을 마무리 하고 있다. 조만간 착공에 들어가며,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시기에 맞추어 레미마졸람의 해외 수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일본, 유럽을 포함한 세계 주요 국가에서 전신마취, 시술 진정 및 중환자실 진정에서 임상 개발 중이거나 허가 절차에 돌입한 레미마졸람은 역전제를 보유하여 안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마취제 글로벌신약이다.

 

하나제약은 20192월 레미마졸람의 전신마취에서의 임상3상을 국내 주요 병원들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후 지난 1230일 식약처에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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