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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판교테크노밸리에 R&D센터 개소
2016.03.18
하나제약(대표이사 최동재)이 신약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개발 시설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제약은 2016년 5월 중으로 판교테크노밸리에 R&D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필요한 시설확충 및 유수 인력확보를 위한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롭게 오픈할 “판교R&D센터”는 중앙연구소의 역할과 기능을 보다 전문적으로 분화하기 위한 연구소로 계속 증가하는 R&D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신약개발전문연구센터로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하나제약은 지난 1월 개량신약과 천연물신약, Bio 의약품 등 다수의 제품연구개발 경력의 조영우 박사를 중앙연구소장으로 영입하며, 혁신적인 인사 단행을 통해 신약연구중심의 제약사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판교R&D센터” 개소는 중앙연구소장 겸 R&D센터장인 조영우 박사를 필두로 기술경쟁력과 핵심개발역량을 강화하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하나제약 관계자는 강조했다.
